'꽃보다 할배' 김용건 "형님들 덕에 행복, 더 잘 모시겠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꽃보다 할배 리턴즈' 김용건이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리턴즈'는 잘츠캄머구트로 떠난 할배들의 모습을 담았다.

차로 한 시간 거리의 숙소로 출발했다. 최초로 1인 1실을 쓰게 됐다. 호수를 즐길 수 있는 갑판을 보며 "세상에, 너무 멋지다"라며 감탄했다.

이후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중식당을 찾았다. 소고기 커리 볶음밥, 쿵파오 치킨, 마파 두부, 수프 등을 시켰다. 이서진은 이미 할배들의 입맛을 파악했다.

이서진과 할배들은 건배했다. 김용건은 "행복합니다. 형님들 덕분에. 더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