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뮤직뱅크' 트리플H의 현아와 이던이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
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는 트리플H가 'RETRO FUTURE' 무대를 꾸몄다.
트리플H의 타이틀 곡 'RETRO FUTURE'는 말 그대로 레트로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레트로 퓨쳐리즘(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현아와 이던은 2년째 교제 중인 실제 커플이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자연스러운 스킨십과 화려한 무대매너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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