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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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큐브, 3건의 열애설"…현아♥이던 ing 후이·수진 End 유토·예은 No

기사입력 2018.08.03 16:57 / 기사수정 2018.08.03 16:57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하루에만 무려 3건의 열애설이 터졌다. 그것도 소속사 소속 아티스트 6명이 연루된 열애설에 큐브엔터테인먼트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2일 보도된 현아, 이던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을 확인하는데 있어 커뮤니케이션 오류로 인해 잘못된 보도가 나가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입장을 밝혔다.

큐브 측은 지난 2일 현아와 이던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현아와 이던이 3일 직접 나서서 2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나서면서 '열애 번복' 사태가 벌어졌다. 큐브 측은 열애설이 번복된 사유에 대해 '커뮤니케이션 오류'를 밝혔다.


3일 오전 보도된 후이, 수진의 열애설과 관련해서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사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후이와 수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함께 쇼핑을 하는 사진이 퍼지면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후이, 수진에 이어 CLC 예은, 유토의 열애설도 이날 보도됐다. 두 사람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발 목격담과 사진으로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은 같은 래퍼 포지션으로 데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로 친한 친구이자 동료 사이"라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은 연습생 때부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친한 동료로 서로를 격려하며 아낌없이 응원하며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사안으로 인해 더 이상 다른 아티스트들에 대한 억측과 오해가 없기를 당부 드린다"고 강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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