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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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정세운 "'비긴어게인2', 처음에 긴장·걱정했다"

기사입력 2018.08.03 13:31 / 기사수정 2018.08.03 13:3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정세운이 '비긴어게인2'에 출연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와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세운 씨도 '비긴어게인2'에 나오지 않았나. 어렵지 않았나"라고 물었다.

JTBC '비긴어게인2'에 자우림의 김윤아, 이선규, 윤건 등과 함께 출연한 정세운은 "저도 포르투칼에 가서 처음 뵀는데 다들 대선배님이라서 걱정을 많이했다"고 고백했다.

첫 등장에선 다소 긴장을 했다는 정세운은 출연진들이 모두 편안하게 대해줬음을 떠올렸다.

그는 "다들 막내동생처럼 잘 대해주셨다. 덕분에 '형, 누나'라고 편안하게 부르며 지냈다"고 설명했다.

이에 최화정 역시 "세운 씨가 등장하니 '그림이 너무 좋다'라고 생각했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표, 타이틀곡 '20, Something'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는 지난 7월 17일 첫 솔로앨범 'HERE WE ARE'을 발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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