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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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애슐리 "건강 위해 2달 간 간헐적 단식했다"

기사입력 2018.08.03 13:21 / 기사수정 2018.08.03 13:21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에서 솔로로 컴백한 애슐리가 간헐적 단식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3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레이디스코드의 애슐리와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애슐리는 필라테스와 PT를 번갈아가면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몸에 해롭지 않은 다이어트를 하고싶었다고.

애슐리는 "장수하고 싶었다. 그래서 술도 마시지 않고, 무작정 굶어서 빼지 않으려고 했다. 최대한 미래를 생각해서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DJ 최화정은 "그럼 건강을 챙기기 위해 뭘 많이 했나"라고 물었고, 애슐리는 "비타민과 아보카도, 견과류를 많이 먹었다"고 답했다.

특히 그는 "장수에 간헐적 단식이 좋다고 해서 2달 간 간헐적 단식을 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애슐리의 남다른 생각에 최화정은 "맛있는 걸 먹고싶은 욕구는 없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애슐리는 "몸에 안좋은 음식이 먹고 싶으면, 좋은 버전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비건 케이크를 먹거나 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애슐리는 "1년 전부터 건강을 생각하게 됐다"라며 건강관리를 하게 된 계기를 덧붙였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표, 타이틀곡 '20, Something'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애슐리는 지난 7월 17일 첫 솔로앨범 'HERE WE ARE'을 발매,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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