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7-08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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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스토리] '신과함께-인과 연', 레드카펫에 모인 흥행神들의 만남

기사입력 2018.08.04 14:00 / 기사수정 2018.08.04 12:2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1일 개봉 후 3일 만에 342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삼차사 하정우(강림 역), 주지훈(해원맥), 김향기(덕춘)르 비롯해 이정재(염라대왕), 김동욱(김수홍) 등 영화에 함께 한 주요 인물들은 지난 달 30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레드카펫에 모여 관객들과 함께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정우가 레드카펫 위에 섰습니다. 팬들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진지하게 셀카와 사인을 이어갑니다.



해원맥 역의 주지훈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훤칠한 슈트 차림으로 미소와 함께 셀카 촬영에 함께 했습니다.


언제 봐도 상큼한 매력의 김향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환한 미소가 주위를 밝힙니다.


가장 강력한 존재감의 특별출연, 이정재도 셀카 촬영에 나섰습니다. 시원시원한 패셔니스타의 면모가 엿보입니다.


김동욱도 이어서 등장했습니다. 1편에서 관객들의 눈물샘을 쏙 빼놓았던 김동욱의 활약은 2편에서도 이어집니다.


1편 쿠키영상 속에서의 짧은 등장만으로도 강렬한 존재감을 자랑했던 성주신 역의 마동석의 등장에 레드카펫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박무신 역의 이준혁, 판관 역의 임원희와 조한철, 허춘삼 역의 남일우와 손자 허현동 역의 아역 정지훈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연이어 레드카펫을 장식했습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1441만 흥행을 이끌고, 이어'신과함께-인과 연'까지 한국 영화사에 의미 있는 발걸음을 만들고 있는 수장 김용화 감독도 레드카펫을 찾아 인사를 전했습니다.


흥행의 신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다같이 파이팅을 외친 이들은 '신과함께-인과 연'에 대한 기대와 응원을 함께 당부했습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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