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박용택의 추격의 솔로포를 때려냈다. 시즌 10호.
박용택은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1차전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5회 선두타자로 나선 박용택은 이영하의 3구 144km/h 속구를 때려 우중간 홈런을 때려냈다. 비거리는 130m.
LG는 박용택의 솔로포로 5회 3-4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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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