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6th Animal Film Festival in Suncheonman)가 17일 개막을 앞두고 홍보대사 구하라의 특별한 응원 영상을 공개 했다.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된 구하라는 생명존중의 마음을 담아 영화제의 홍보와 응원에 나섰다.
구하라는 'Happy Animals-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영화제의 슬로건과 함께 생명존중과 공존의 가치를 알렸다.
뿐만 아니라, 동물과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전세계 19개국 49편의 동물영화가 무료로 상영된다는 정보도 놓치지 않고 강조했다.
지난 달 24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기점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한 구하라는 "동물을 사랑하고 생명을 존중하는 뜻 깊은 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사람과 동물 모두의 행복을 추구한다는 좋은 취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펫티켓 캠페인 등 홍보대사로서 영화제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8월 17일 열리는 개막 행사에도 참여해 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평소 동물사랑이 남다른 구하라가 홍보대사로서 활약할 제6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에 관심이 집중된다.
생태도시 순천의 자연과 동물, 그리고 관객이 함께 어우러져 특별한 여름날의 경험을 선사할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더욱 풍성해진 동물 영화 프로그램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순천문화예술회관, CGV순천 및 순천시 일원에서 관객들과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 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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