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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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정세운 "지난 '컬투쇼' 출연 후 음악방송 1위 후보 올라"

기사입력 2018.08.02 15:26 / 기사수정 2018.08.02 15:27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정세운이 기분 좋은 징크스를 소개했다.

2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DJ로 가수 존박이, 게스트로 레오와 정세운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정세운에게 "세운 군은 '컬투쇼'에 출연하면 그 곡이 1위 후보로 올라간다는 징크스가 있다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정세운은 "저번 '컬투쇼' 출연한 날에 제가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올랐다. 그래서 아마 이렇게 보내주신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DJ 김태균은 "그럼 1위 후보로 정세운 씨, 레오 씨, 존박 씨 이렇게 올라가면 되겠다"라고 말했지만 존박은 "저는 음악방송에 나가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김태균은 "그럼 두 분이 오르면 되겠다"며 "세운 씨 이번 '20, Something'도 1위 후보곡에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7월 23일 두 번째 미니앨범 '어나더(ANOTHER)'를 발표, 타이틀곡 '20, Something'로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레오는 지난 7월 31일 첫 미니 앨범 'CANVAS(캔버스)' 타이틀곡 'TOUCH&SKETCH(터치 앤 스케치)'로 빅스의 메인보컬에서 솔로로 돌아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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