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솔로 아티스트 사무엘이 특별한 데뷔 1주년을 맞았다.
2일 사무엘은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인의 데뷔 1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전하는 영상편지와 손편지를 비롯해 스페셜 커버곡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팬들은 그를 위해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데뷔 1주년 축하 기념 광고를 게재했다.
사무엘은 영상편지를 통해 "벌써 8월 2일 데뷔한 지 1주년이 됐다.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를 만큼, 많은 활동을 하게 돼서 좋았고, 1년 동안 가넷을 만나는 것도 더 좋았다"며 "1년 동안 항상 곁에 있어줘서 정말 고맙고, 앞으로 더 성장하고 멋있어지는 무엘이가 되겠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블러드팝(BloodPop)의 ‘Friends’를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하게 커버했다.
팬들도 사무엘의 감사인사에 화답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에 사무엘의 데뷔 1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가 담긴 기념 광고를 게재하며 축하했다.
한편, 사무엘은 오는 13일 첫 방송하는 XtvN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로도 활약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사무엘 팬클럽 가넷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