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태티서를 잇는 소녀시대 새 유닛이 탄생한다.
SM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2일 엑스포츠뉴스에 "소녀시대 유닛을 준비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개하겠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2년 처음 결성된 태티서 이후 약 6년만에 새로운 유닛이 베일을 벗게 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현재 개인 활동 중이다. 지난 2017년 10월 태연, 윤아, 효연, 유리, 써니는 SM과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수영, 티파니, 서현은 SM과 결별한 후 새로운 곳에 둥지를 틀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