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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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주간아이돌' 에이핑크, 믿고 보는 8년차 '예능만렙' 걸그룹

기사입력 2018.08.02 07:10 / 기사수정 2018.08.02 02:1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8년차에 걸맞는 예능감으로 '주간 아이돌'을 사로 잡았다. 

1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는 에이핑크와 '주간 아이돌'의 8주년 생일파티가 함께 열렸다. 

이날 에이핑크는 '주간 아이돌' 개편 이후 완전체로 첫 등장, 새로워진 '주간 아이돌'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것은 물론 팬들 '팬더'들의 소원에도 완벽하게 응답했다. 

자칫 망설일 수 있는 코믹 분장쇼를 유쾌하게 즐기는 것은 물론이고, 서로 다른 멤버들을 표현하는 것도 즐겁게 해냈다. 평소에 멤버들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유심히 봐왔기에 가능한 파트 체인지였다. 비록 각각 맡은 멤버대로 'Mr. Chu'를 완벽하게 추진 못했지만 따라잡기만으로도 재밌었다.

또 신곡 '1도 없어'를 통해 걸크러시 콘셉트로 변신한 에이핑크에게 섹시한 버전의 '오빠야'애교를 요청했다. '비글미'를 장착한 이들의 특별한 섹시 애교도 맛볼 수 있었다. 8초 챌린지는 마지막 미션에서 성공해 냉장고를 획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한편 '주간 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MBC에브리원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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