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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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강호동 "대상의 저주? 들어봤다" 당황

기사입력 2018.08.01 21:5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대상의 저주를 언급했다. 

1일 방송한 SBS플러스 '외식하는 날'에는 김지혜와 박준형 가족의 외식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외식하는 날'에서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는 아이들을 데리고 선짓국과 불고기를 먹으러 갔다. VCR을 지켜보며 박준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준형이 KBS 연예대상 수상자라는 이야기가 오가는 가운데 그의 아내 김지혜는 "대상의 저주라고 있지 않냐"며 운을 뗐다. 

강호동도 과거 KBS 연예대상 수상자. 그도 들어본 적 있냐는 물음에 강호동도 "들어본 적 있다"며 털어놨다. 그는 "그걸 극복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3사에 백상예술대상까지 다 받았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김지혜는 "그러면 저주가 몇개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플러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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