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양미라가 예비 신랑과 4년 째 열애를 이어왔음을 알렸다.
1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편하게 집에서 영화나 보자더니...이렇게 다정한 친구들이 있어서 행복했던 어제. 오빠 우리 벌써 4주년이래. 시간 참 빠르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가 그의 예비신랑과 함께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그들의 앞에는 이벤트로 준비 된 아기자기한 컵케이크가 놓여있어 4주년 이벤트를 짐작하게 했다.
과거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 출연한 양미라는 예비신랑의 비주얼을 칭찬하며 "차승원과 최민수를 닮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예비 신랑의 옆 모습은 훈훈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양미라는 오는 10월 17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의 예비신랑은 2살 연상의 사업가로 2014년 지인들과의 모임에 처음 만나 열애를 이어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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