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9월 첫 유럽투어 개최 '글로벌 아이돌 도약'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업텐션이 첫 유럽투어에 나선다.

업텐션은 오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첫 유럽투어 ‘UP10TION EUROPE TOUR’를 개최하고 유럽 4개국 4개 도시를 찾아간다. 

업텐션은 오는 9월 19일 독일 쾰른을 시작으로 21일 폴란드 바르샤바, 22일 프랑스 파리, 23일 영국 런던 등 4개국 4개 도시에서 ‘UP10TION EUROPE TOUR’를 개최해 해외에서의 인기를 이어간다. 또, 20일에는 스페셜한 워크샵을 마련해 팬들에게 업텐션의 안무를 알려주는 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업텐션은 일본 데뷔 싱글 ‘아이디(ID)’로 일본 레코드 협회의 ‘3월의 골드디스크’로 선정되는 명예를 얻으며 차세대 한류스타로 떠오른 바 있다. 이어 지난 5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 일본 3개 도시에서 개최된 ‘UP10TION JAPAN Live Tour 2018 「CANDYLAND」’를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에서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 지난 6월, 미주 8개 도시에서 개최된 ‘UP10TION US Meet & Live Tour - Candyland’를 통해 활발한 해외 활동을 이어가며 글로벌 아이돌로 도약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한편, 업텐션은 오는 8일 일본 세 번째 싱글 ‘Chaser(체이서)’를 발표하고 일본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에서 앨범 릴리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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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