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불타는 청춘' 강경헌이 돌아왔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재훈이 새 친구로 합류해 여행을 떠났다.
또 방송 중간 강경헌이 5주만에 재출연했다. 송은이는 "같이 봉사활동 하는 동생"이라며 반가워했다. 특히 그중에서도 구본승이 가장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본승은 환하게 웃으며 강경헌을 반겼고 두 사람은 오랜만 재회에 '보니허니' 케미를 뽐냈다. 이런 강경헌을 보고 있던 구본승의 입꼬리도 자연스레 올라갈 정도.
이외에도 두 사람은 핑크빛 기류를 이어가며 방송이 끝난 후에도 계속 관심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잘 어울린다", "좋은 관계가 되길"이라며 두 사람을 격려하고 있다.
한편 강경헌은 5주만 재출연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첫 출연 당시에도 이목을 집중시키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이후 다시금 나타난 강경헌에 시청자들 역시 반가워하며 또 다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이처럼 강경헌은 출연만 했다 하면 화제에 오르며 '불타는 청춘'에 기분 좋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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