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9월의 신부가 된다.
심으뜸은 오는 9월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에 앞서 심으뜸은 듀오웨드를 통해 웨딩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머슬퀸’이라는 명성답게 심으뜸은 눈부신 바디 라인으로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완벽히 소화했다. 이어 페미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감성의 하트탑 세미 머메이드 드레스를 착용해 탄탄한 몸매와 여성스러운 페이스를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스튜디오 촬영은 하우스 콘셉트과 심플함과 세련미를 강조한 콘셉트의 배경들을 적절히 섞어 진행됐다. 여기에 서로를 바라보는 예비부부의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흠 잡을 데 없는 웨딩화보가 완성됐다.
한편, 심으뜸은 2016년 KBS 2TV '출발 드림팀'에 출연한 뒤 ‘엉짱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마이너스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운동법으로 4개월 만에 5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듀오웨드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