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7.30 17:49 / 기사수정 2018.07.30 17:50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코요태 신지가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발매를 앞두고 대본 인증샷과 참여 소감을 전했다.
신지는 최근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참여 소식을 전했다. 이후 신지는 개인 SNS를 통해 참여 소감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친필사인이 담긴 대본을 들고 “안녕하세요 코요태 신지입니다. 제가 이번에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OST ‘난’으로 참여하게 됐는데요, OST로 인사드리게 된 건 굉장히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만큼 많은 분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 했으니까요,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OST ‘난’, 신지의 신곡 ‘착한 여자’까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비밀과 거짓말 화이팅”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비밀과 거짓말’의 OST는 지난 10일 변진섭이 참여한 ‘서성이다’를 비롯해 다언의 ‘너무 아픈 기억은’ 등 웰메이드 OST를 선보이고 있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순정’, ‘빙고’, ‘비몽’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가요와 예능을 넘어서 홈쇼핑까지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신지는 빅토르안, 배우 강지환, 김호영, 매튜 도우마, 그룹 펜타곤의 홍석, 배우 김재화, 오윤아, 이유비,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와 함께 MBC '진짜사나이3'에 출연하는 등 바쁜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밀과 거짓말’은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월~금 저녁 7시 15분에 방영된다.
won@xportsnews.com / 사진 = KG컴퍼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