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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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이슈] "배우·사업가 만남" 임지연·이욱, 열애도 결별도 쿨했던 6개월

기사입력 2018.07.30 10:54 / 기사수정 2018.07.30 10:54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인턴기자] 배우 임지연이 사업가 이욱과 6개월의 만남을 끝으로 결별했다.

지난 29일 임지연과 이욱이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6개월만에 결별을 인정하게 됐다. 결별 소식이 전해지자 임지연의 소속사는 두 사람의 결별을 인정했다.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지연과 이욱은 지난 1월 열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임지연 측은 "알고 지내던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쿨하게 이를 인정하며 박수를 받았다.

이후 임지연과 이욱은 백화점에서 함께 쇼핑을 하거나 싱가포르에 함께 여행을 다녀오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한 두 사람이었기에 공개 연애 중에도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았다.

특히 이욱은 기후 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펼치는 W-재단을 운영 중인 젊은 사업가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결별 역시 쿨하게 인정하며 공개연애 6개월의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에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는 한편 격려의 목소리를 건넸다.

한편 임지연은 2014년 영화 '인간중독'으로 데뷔해, 영화 '간신', 드라마 '상류사회', '대박', '불어라 미풍아' 등에 출연하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욱 SNS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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