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개봉 첫 주말 230만 관객을 모으며 5일 만에 3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
3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7일부터 29일까지 230만4690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329만9763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 첫 날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한 데 이어 3일 만에 100만, 4일째 200만, 5일째 300만 명을 돌파하며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개봉 6일 째를 맞은 30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1.5%(오전 7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실시간 예매율로 8월 1일 개봉하는 '신과함께-인과 연'의 44.0%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 이어 '인크레더블 2'가 49만1481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226만4550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인랑'이 36만3420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75만9339명으로 3위에,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24만2476명을 더해 누적 관객 수 31만8887명으로 4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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