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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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카' 윤도현, 터키서도 '정법' 녹음…이불 속에서 생고생

기사입력 2018.07.29 18:23 / 기사수정 2018.07.29 18:2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윤도현이 '이타카로 가는길' 촬영 중 '정글의 법칙' 녹음으로 지쳤다.

29일 방송된 tvN '이타카로 가는길'에서는 터키 3일차 생활이 공개됐다.

이날 이홍기와 하현우는 SNS 조회수를 높이기 위해 팬들과 라이브 방송으로 소통했다. 팬들은 윤도현이 어디갔는지 물었고 "'정글의 법칙' 녹음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방 안에 있는 윤도현의 모습이 공개됐다. 윤도현은 '정글의 법칙' 팀에 빨리 내레이션 녹음본을 보내야 했던 상황. 윤도현은 이불 속에서 간이 부스를 설치했고 안에서 열심히 녹음했다. 그는 "너무 덥다"라며 힘들어했다.

결국 화장대 위에 다시 간이 부스를 설치한 윤도현은 고군분투 끝에 녹음본을 마치고 '이타카로 가는 길' 영상촬영을 위해 지하도시로 향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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