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tvN '대탈출'이 촬영 후 야기된 주민 불편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7일 '대탈출'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촬영 종료 후 현장 청소를 했으나 말씀을 주신 부분은 바로 조치할 예정"이라며 "릴테이프를 공기로 쏜 것이라 위험한 상황은 아니었지만 불편을 느끼셨을 주민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 앞으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 제작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탈출' 팀은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한 뒤 제대로 청소를 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을 야기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대탈출'은 밀실 탈출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강호동, 신동, 김종민,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대탈출'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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