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EXID 솔지가 복귀한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측 관계자는 27일 엑스포츠뉴스에 "솔지가 최근 일본에서 발매되는 '위 아래' 앨범 작업에 참여를 했다. 현재 일본 회사 측과 복귀 시기를 논의 중이지만, 일단 오는 8월부터 솔지과 함께 활동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최근 솔지는 오는 8월22일 발매되는 일본 데뷔앨범 재킷 사진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관계자는 "솔지가 그 동안 건강을 회복했고, 현재로썬 완쾌 상태다"라고 전했다.
솔지는 지난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확진받고, 모든 활동을 쉬며 치료에 전념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안와감압술을 무사히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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