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내 스타일리스트"…'김비서' 강기영, 박서준과 설정샷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강기영이 박서준과의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강기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내 스타일리스트. 얘 일 참 잘하는데 시급이 제 출연료보다 비싸네요. 써야하나 고민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서준이 강기영의 넥타이를 만져주는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두 사람은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부회장 이영준(박서준 분)과 사장 박유식(강기영)으로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강기영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마지막회', '시원섭섭섭섭섭섭섭'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김비서가 왜 그럴까'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26일 오후 9시 30분 최종회를 방송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강기영 인스타그램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