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동욱 측 "9살 연하 한의사와 올해 초부터 교제" 열애 인정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신동욱이 일반인 여성과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신동욱의 소속사 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는 "9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지난 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26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신동욱이 팬이었던 한의사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 관계자는 "사귀기 전부터 신동욱에게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었다더라"고 전했다.

한편 신동욱은 건강이 좋아지면서 지난해 드라마 '파수꾼'으로 복귀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라이브'에 최명호 역으로 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오는 9월 MBC 새 예능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서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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