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스코어] 첫방 '친애하는 판사님께' 6.3%로 수목극 1위…'시간' 2위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수목극 대결에서 SBS가 1승을 먼저 거뒀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6.3%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한 MBC '시간'은 4.0%로 2위, KBS 2TV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2.7%로 3위에 올랐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전과 5범의 동생이 판사인 쌍둥이 형을 연기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드라마다. 윤시윤, 이유영, 박병은, 나라(헬로비너스) 등이 출연한다.

1회에서는 동생 한강호가 범죄자가 된 이유, 그리고 형 행세를 하게 된 전말이 밝혀졌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