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2018년 소비 트렌드로 ‘가심비’ 가 선정되었다. 가심비란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자신을 위해 구매하는 것을 뜻한다. 이와 같은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창원 맛집이 사람들의 주목을 한눈에 받고 있다. 그 인기를 힘입어 KNN ‘생생투데이’ 에도 방영된 랍스터마켓은 1인 60$에 고가의 랍스터와 스테이크, 각종 해산물 등을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다른 창원 뷔페들과 달리 런치와 디너의 가격과 요리가 동일하여 창원 데이트 코스, 가족 외식, 모임 장소로 다양한 연령층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속이 꽉 찬 살아있는 랍스터를 바로 조리해주는 것은 물론 수조에서 갓 꺼낸 싱싱한 해산물과 다양한 사이드 메뉴 및 고급디저트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 모두를 만족시켜준다.
실제로 한 소비자는 “처음 들었을 땐 60$라는 금액이 다소 낯설게 느껴지고 비싸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와서 먹어보니 오히려 가격 대비 너무 훌륭하여 다시 재방문 하고 싶다” 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업체 관계자는 "매일 싱싱한 해산물을 제공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고객을 위한 새로운 이벤트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단체, 생일, 영화티켓, 커플 할인 등 상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여름을 맞이하여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워터파크 이용권 지참 시 10% 할인, 초·중·고등학생과 함께 방문 시 10% 할인을 해주는 썸머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