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하나가 한의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대중의 축하를 받고 있다.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엑스포츠뉴스에 "박하나가 일반인 한의사와 열애 중"이라고 말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두 사람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주 만남을 가지며 사랑을 키워나가는 중이다. 박하나의 남자친구는 경희대학교 한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고.
아이돌 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한 박하나는 배우로 전향한 후 지난 2014년 방송된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 백야'에 백야 역으로 캐스팅 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확실하게 알렸다.
이후 '드라마 스페셜 - 붉은 달' '천상의 약속' '드라마 스페셜 - 즐거운 나의 집' '빛나라 은수' '란제리 소녀시대' 그리고 최근에 종영한 '인형의 집'까지 장르과 캐릭터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펼치면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박하나는 열애 사실이 보도되자 빠르게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쿨한 인정" "열애 축하한다" "예쁜 사랑 이어나갔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축복했다.
"연기를 쉬고 싶지 않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박하나는 빠른 시일 내에 차기작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박하나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