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이 개봉 2주차 주말인 8월 4일, 5일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작품.
SF, 느와르, 멜로, 액션까지 장르적 재미의 집약체라는 평을 받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일으키고 있는 '인랑'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2주차인 8월 4일에는 강동원, 한효주, 김무열, 최민호, 김지운 감독이 인천-경기 지역 극장가를 찾아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 8월 5일에는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김지운 감독이 서울 극장가를 찾는다.
'인랑'의 주역들은 극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주말 극장가를 한층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서울, 경기, 인천 극장가 구석구석을 직접 찾으며 관객들과 함께 만날 '인랑'의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김지운 감독은 아낌없는 팬 서비스와 깜짝 선물들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인랑'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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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