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대전, 김한준 기자] 24일 오후 대전광역시 중구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65구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헤일의 완벽투와 이성열 호잉의 솔로 홈런에 힘입은 한화 KIA에 5: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한화 한용덕 감독이 헤일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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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