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토끼에 집착하는 딸에게 일침을 가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첫째 딸의 별난 토끼 사랑에 힘들어하는 가족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이날 김세정은 토끼를 실내에서 키워 다른 가족들에게 피해를 유발하는 딸에게 "이건 책임감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고민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토끼를 키우는 것도 자퇴를 한 것도 다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