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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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 푸드 크리에이터 스카웃 제안 받아들였다

기사입력 2018.07.24 07:18 / 기사수정 2018.07.24 10:30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이 안우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3회에서는 구대영(윤두준 분)이 선우선(안우연)이 제안한 푸드 크리에이터 일에 관심을 가졌다.

이날 구대영은 선우선에게 전화를 걸어 만남을 제안했고, 선우선은 구대영과 통화 후 직원에게 전화를 걸어 구대영이 회사로 올 것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같은 시각. 선우선과 함께 있었던 이서연(이주우)은 "그 사람을 스카웃해야 신제품 개발이고 뭐든 들어갈 수 있는 거다"라는 선우선의 말을 듣게 됐다.

이후 선우선의 집을 정리하던 이서연은 선우선의 방에서 구대영의 이력서를 보게 됐다. 이력서 속 구대영을 단번에 알아본 이서연은 "내가 아는 구대영이 맞네?"라며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과거 구대영과의추억을 떠올렸다.

이어 그녀는 집으로 돌아온 선우선은 자신을 문전박대하자 구대영의 이력서를 꺼내 보이며 "구대영 내 친구다. 대학 동기다. 옆집에서 살았었다. 내가 스카우트해오면 아침에 말한 활동비 좀 지원해달라"라고 제안했다. 이서연의 말에 선우선은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이서연은 곧장 구대영을 찾아갔다.

구대영의 집 앞에서 그를 기다린 이서연은 구대영에게 자신을 헤드헌터로 소개했다. 그녀는 구대영에게 "얼마 전에 푸드 크리에이터 제안받은 적 있지 않느냐. 보험 설계사 얼마나 갈 것 같으냐. 창의적인 크리에이터는 기계가 대체할 수 없다"라고 강조해 구대영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말미에서는 구대영이 선우선에게 연락을 해 푸드 크리에이터 일을 하겠다고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ls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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