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배우들이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23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앞터V'가 진행된 가운데 신혜선, 양세종, 예지원, 안효섭이 출연했다.
이날 양세종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 "폭염이 심해서 너무 덥다. 우리도 야외 촬영 때 애를 먹고 있다"며 "그러다 소방관님들이 생각이 나더라. 만약 시청률이 잘 나오면, 다 같이 한 소방서를 찾아가서 시원한 음료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예지원은 "양세종, 신혜선은 음료를 대접하고 나는 중국 음식을 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