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4 15:09 / 기사수정 2009.06.04 15:09
'스포츠문화 체험 기회제공 및 지역사회 환원 노력일환'
포항스틸러스(사장 김태만)가 지역 유일의 특수교육학교인 포항명도학교(교장 장병윤) 학생 및 교직원 300여명을 송라 클럽하우스로 초청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포항은 6월 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가량 포항명도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을 송라 클럽하우스로 초청해 선수들과 함께하는 축구 클리닉, 릴레이 달리기, 사인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금번 행사는 지역민의 사랑을 근간으로 하는 프로축구클럽으로써 지역 특수학교 어린이들에게 스포츠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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