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 시청률이 떨어졌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미운 우리 새끼'는 18.8%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20.8%)보다 2.0%P 하락했다.
같은 날 방송한 예능 중 1위로 집계됐다. 2위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11.9%), 3위는 SBS '집사부일체'(9.6%) 순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빅뱅 승리가 소속사 후배 블랙핑크에게 스캔들 대처법을 알려줬다. 자신의 경험담을 얘기하면서 "연애할 수 있지만 걸리지 마라"고 조언해줬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한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