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시청률이 상승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같이 살래요'는 32.6%의 전국 가구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27.1%)보다 5.5%P 올랐다.
같은 날 방송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은태(이상우 분)가 자신이 채은수(서연우)의 친부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유하(한지혜)는 이를 알리는 걸 원하지 않았지만, 정은태는 박유하와 박효섭(유동근)의 대화를 우연히 엿듣게 됐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KBS2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