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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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김종민, 좀비 정찰하란 강호동 압박에 '반발'

기사입력 2018.07.22 23:1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강호동이 김종민에게 좀비를 정찰하고 오라고 몰아갔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4회에서는 보안실에서 작전을 세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1연구실에 들어선 멤버들. 피오는 생물 표본을 보고 헛구역질을 시작했고, 신동은 입구를 찾아냈다. 신동은 "거길 열면 좀비들이 있는 곳이다"라고 밝혔다.

신동은 "좀 불안하다. 불을 켜면 좀비가 움직이지 않냐"라며 보안실로 돌아가서 작전을 세우자고 했다. 신동은 기억력으로 건물 지도를 복원한 후 한 명이 탐사를 가자고 제안했다.

그러자 유병재는 "두 명 같은 한 명이 가자"라고 했고, 자신을 지목한 걸 안 강호동은 유병재에게 랜턴을 발사했다. 이어 신동도 "바쁜 사람이 가는 건 어떻냐"라며 강호동이 입은 옷에 적힌 문구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자발적인 참여를 받아보자고 했다. 그 타이밍에 김종민은 코를 긁었고, 강호동은 "(손) 들었다"라고 몰아갔다. 김종민이 "심장이 멈출 것 같다"라고 했지만, 강호동은 "안 멈춘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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