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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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김동현, 금속 퍼즐 풀기 실패…"전 머리를 쓴다"

기사입력 2018.07.22 22:53 / 기사수정 2018.07.23 11: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대탈출' 김동현이 이날 활약이 상위권일 것 같다고 기대했다.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 4회에서는 강호동이 퍼즐을 풀었다. 

이날 유병재 덕분에 비밀의 방에 들어간 멤버들. 김동현이 계속 들고 다니던 만능 가위가 드디어 필요한 순간이 찾아왔다. 멤버들은 김동현의 손을 잡으며 환호했고, 김동현 역시 뛸 듯이 기뻐했다.

김동현은 인터뷰에서 "저 아니었으면 그거 또 다 찾고 난리 났을 텐데. 오늘은 무조건 상위권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금속 퍼즐 풀기. 가위바위보 끝에 김동현이 가장 먼저 금속 퍼즐을 풀 기회를 얻었다. 멤버들은 이걸 풀면 이날의 에이스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김동현은 "전 머리를 써서 한다. 이걸 풀려고 하면 안 돼"라며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했다. 결국 다음 순서인 강호동이 성공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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