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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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레오' 하지원=선샤인, 세정=워시로 닉네임 확정

기사입력 2018.07.22 17:09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갈릴레오' 하지원과 세정이 닉네임을 확정했다.

22일 방송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는 첫 MDRS 야외 활동을 마친 크루들이 커멘더에게 닉네임을 알려주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커멘더 일라리아는 크루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물었다. 닉쿤을 제외한 크루들의 한국 이름이 어려웠기 때문.

이에 하지원은 "내 이름은 하지원이지만, 닉네임은 선샤인"이라고 설명했다. 본명인 '해림'의 발음과 비슷한 '햇님'의 영어 닉네임을 만들었다는 것.

세정은 "내 이름은 세정인데, 한국 뜻으로는 '워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깨끗하게 씻다'는 뜻을 전달한 것. 세정은 '워시'로 할거냐는 일라리아의 말에 "네"하고 당차게 대답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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