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스타] "김부각 주문폭주"…화사가 먹으면 뜬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이번엔 '김부각' 판매량을 급증시켰다.

지난 20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화사의 일상이 공개됐다. 

화사는 앞서 출연당시 맛깔난 곱창 먹방으로 곱창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터.

지난 6월 화사가 곱창을 먹는 모습이 전파를 탄 뒤 전국 곱창 전문점에서 수급 대란을 맞았다. 곱창 무한리필가게에서 해당 메뉴를 주문할 수 없거나, 한우 곱창이 수급이 되지 않아 호주산 등으로 대체하기도 하는 등 화사가 불러온 '곱창열풍'이 식지 않았다. 

이번에는 간장게장에 김부각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화사가 워낙 맛있고 수더분하게 먹어 자연스레 군침이 돌게 만든 것. 

화사가 김부각을 먹는 모습이 방송된 뒤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김부각이 장악했다. 

화사 덕분에 김부각을 판매하는 곳들도 싱글벙글이다. 다수의 사이트가 주문이 폭주한 것. 화사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판매처들도 많았다. 

한편 마마무는 최근 '너나 해'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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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