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6.02 18:08 / 기사수정 2009.06.02 18:08
[엑스포츠뉴스 = 이나래 기자] 2일, 게임하이(대표 김건일)가 개발하고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의 게임포털 '넷마블'이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메카닉 슈팅 액션 '메탈레이지'의 최강 클랜을 가리는 '메탈레이지 슈퍼클랜 마스터리그'가 진행된다.
이번 리그는 온라인 예선을 거친 6개 팀이 A, B조로 나눠져 풀 리그 7:7 방식으로 총 4주간 진행되며, 1등 500만 원 등 총상금 1천만 원과 '메탈레이지' 최고 클랜의 명예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지난 30일,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진행된 '메탈레이지 슈퍼클랜 마스터리그' 현장에는 선수 및 응원단 약 200여 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NoMercy', '정예' 등 상위 클랜이 대거 참가한 이날은 '메탈레이지' 대표 클랜들의 경기답게 수준 높은 전략과 노련한 경기운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2일 방영되는 개막전 A조 경기에서는 '메탈레이지' 공식 랭킹 1위인 '정예'와 지난 슈퍼클랜 대회의 준우승팀 'NoMercy'가 맞붙는다. B조에서는 공식 랭킹 2위 '도끼'와 신생 돌풍 'Project'가 대결,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e스포츠 전문 캐스터 전용준과 FPS 전문 해설가 온상민이 해설을 맡은 '메탈레이지' 슈퍼클랜 마스터 리그는 매주 화요일 저녁 9시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된다.
연이은 온/오프라인 클랜 리그와 전국 PC방 대회를 통해 e스포츠 가능성을 시험하고 있는 '메탈레이지'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하이 '메탈레이지' 공식 홈페이지 (http://metalrage.gamehi.co.kr)와 넷마블 '메탈레이지' 홈페이지 (http://metalrage.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메탈레이지 슈퍼클랜 마스터리그 전경 ⓒ게임하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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