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뚝섬 경양식집, 표절 의혹 반박 "법적 대응 준비"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뚝섬 골목의 경양식집 대표가 최근 불거진 표절 의혹을 반박했다.

P 레스토랑의 정영진 대표는 최근 레스토랑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ㅇ 경양식당의 인테리어와 레시피 등을 훔쳤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저는 ㅇ 경양식당에서 근무를 한 적이 없다. 인테리어부터 접시까지 모든 부분을 훔쳤다고 하였지만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현재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중인 정 대표는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 때문에 뭇매를 맞고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