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이순재가 여전한 '직진순재' 본능으로 나영석PD를 놀라게 했다.
20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리턴즈'에서는 프라하 성을 찾아 추억을 쌓았다.
이날 박건형은 기도를 하고 신구와 김용건은 서로의 모습을 찍는 등 훈훈한 여행을 이어갔다. 그러던 중 나영석PD는 깜짝 놀라며 "이순재는 벌써 30M나 멀어졌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순재는 직진본능으로 이미 가장 앞서 걸어가고 있었고 성에 써있는 글씨를 모두 읽으며 감탄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 멤버들은 프라하 성 투어를 마친 뒤 식사를 하며 즐거운 여행을 계속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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