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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어택 2018' 뉴이스트W, 세 번째 주인공 출격...역대급 무대 예고

기사입력 2018.07.20 13:37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스쿨어택 2018’의 세 번째 주자로 뉴이스트W가 출격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는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해지는 가운데, 세 번째 어택 스타로 뉴이스트W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쿨어택 2018’은 최고 인기 스타들이 비밀리에 학교에 찾아가 게릴라 콘서트를 벌이며,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는 프로그램.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W는 해당 학교의 교복을 풀 세팅함과 동시에 ‘4인4색’의 매력을 뽐내며 등교 잠입 미션을 준비 중인 모습이다. 또 올 블랙 의상으로 게릴라 공연을 갖는 모습도 보인다. 과연 학생들 무리 속으로 침투한 뉴이스트W 멤버들이 들킴 없이 고난도 미션을 성공적으로 완수 할 수 있을지, 학생들에게 어떤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을 지 기대감을 더한다.

뉴이스트W는 이번 ‘스쿨어택 2018’에서 역대급 무대를 꾸몄다는 후문이다. 최근 발매한 ‘후, 유’(WHO, YOU)의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는 물론 ‘여보세요’. ‘북극성’ 등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대표 곡들을 완벽하게 선보이며 학생들의 심장을 어택했다.

한편, 10년 만에 화려하게 부활한 ‘스쿨어택 2018’은 기존 게릴라 미니콘서트 콘셉트에 ‘소통’을 강화한 업그레이드된 여러 코너들을 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10대들의 진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고민 상담 코너와 장학금을 두고 펼쳐지는 게임 미션 등이 추가돼 소통을 강화했다.

세 번째 어택 스타 ‘뉴이스트W’ 편은 오는 30일(월) 방송되며,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이야기는 23일(월) 밤 9시 SBS funE, 24일(화) 밤 6시 30분 SBS MTV, 25일(일) SBS Plu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미디어넷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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