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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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내식당' 성시경 "조우종, 시상식서 KBS 사장 발언 생생한데"

기사입력 2018.07.19 23:2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내식당' 성시경이 과거 시상식에서 조우종이 했던 소감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1회에서는 성시경, 이상민, 김영철이 등장했다. 

이날 MBC 기자 염규현, SBS 기자 출신 안현모,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이 모였다. 이어 등장한 김영철은 성시경, 이상민이 메인 MC란 말에 "시경이는 없어도 되지 않냐. 내가 시경이랑 똑같이 할 수 있다"라며 성시경 성대모사를 했다.

그때 성시경과 이상민이 등장했다. 이상민은 안현모가 북미정상회담에서 동시통역으로 화제가 되었다고 밝혔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했단 말에 조우종은 "실시간 검색어 1위 안 해본 사람이 어디 있냐"라고 밝혔다.

이에 염규현은 시상식에서 조우종이 "KBS 사장하고 싶다"고 했던 순간을 언급했다. 당시 시상식 MC를 맡았던 성시경은 "그 장면이 아직도 생생한데 MBC에서 보고 있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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