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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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트리플H 케미 완벽하다, 확실히 정리된 느낌"

기사입력 2018.07.18 16:08 / 기사수정 2018.07.18 16:16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혼성그룹 트리플H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에서 트리플H 두 번째 미니앨범 'REtro Futurism'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후이는 "우리가 연차 차이는 많이 나지만, 나이 차이도 많이 안난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현아는 "지난 번 '365 FRESH' 때보다 이번 활동 케미가 완벽에 가깝다. 확실하게 정리가 된 듯한 느낌이 든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던도 "펜타곤과는 다르게 재미있는 활동이었다. 오랜만에 3명이 뭉쳐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 곡 ‘RETRO FUTURE’는 말 그대로 Retro 스타일의 곡으로, 1950년대와 1960년대의 우주개발 시대와 함께 성행했던 미래주의의 영향을 보여주는 창작 예술의 경향인 Retro-futurism에서 영감을 받았다. 빠르게 변화하고 모두가 따라 하는 현재의 유행보다는 예전의 것에서 새로운 멋을 찾아 새로운 청춘을 표현하고자 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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