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여주, 김광모 기자] '대교 눈높이 WK-리그 2009' 5라운드 경기, 대교 캥거루스 vs 수원시설관리공단 경기가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 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대교가 수원을 5-1로 대승하며 골 잔치를 열었다. 여성축구전사들이 펄펄 나는 경기 모습들이다.
▲ 수원 전가을이 상대선수 드리블을, 발을 쭉 뻗어 차단한다.
▲ 수원 전가을이, 대교 두 선수의 방어에 결국 넘어진다.
▲ 수원 전가을, 대교의 2골을 추격하는 골을 성공시키고 얼굴을 감싸며 흐느끼는가? 시즌 5경기 3골 기록이다.
▲ 격한 몸싸움도 서슴지 않는다.
▲ 대교 이장미, 상대 태클을 피해 훌쩍 뛰어 넘어본다.
▲ 전력질주 하는 두 선수, 그런데 작은 선수가 더 빠르네!
▲ 왼발로 차 중앙으로 올리는 이은미
▲ 문전 경합은 아주 치열하다.
▲ 대교 이장미, 헤딩 슛을 하는 자세. 문지기가 위험하다!
▲ 득점의 환희를 잘 연출하는 이장미와 동료전사들
▲ 대교 이장미, 문지기 임성미와 맞대결에서 몸을 날려 킥해 키를 넘겨 득점한다.
▲ 여성전사들의 야성미가 분출된다.
▲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경합한다.
▲ 퀸 오브 더 매치 쁘레치냐가 두 명의 상대선수 방어벽에 걸려 쓰러진다.
▲ "저희가 이렇게 열심히 뜁니다. 관심 가져 주세요! 오셔서 응원해 주시면 더 열심히 땀흘리며 날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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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