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마돈나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11일(현지시간) 아리아나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마돈나"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띄우고 화려한 의상을 입은 마돈나와 그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하며 기뻐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두 사람의 만남은 마돈나의 투어 및 마돈나 자선 공연에서 이뤄진 바 있다. 미국 빌보드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마돈나의 공동 작업 가능성에 무게를 싣기도 했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지난 4월 'No Tears Left to Cry'를 발표했으며, 오는 8월 신보를 발매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아리아나 그란데 트위터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