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얼마 전 2030 미혼남녀에게 선호하는 데이트 장소를 조사한 결과 맛집, 영화관, 쇼핑몰, 카페 순으로 나타났다. 많은 데이트코스들이 있지만, 맛집은 결코 빠질 수 없는 1순위 코스라는 얘기다. 수많은 핫플레이스 중에서도 강남역은 데이트 맛집들이 모여 있어 항상 데이트하기 좋은 핫플로 꼽힌다. 특히 한식, 중식, 양식, 일식은 물론 이색적인 퓨전 요리 등의 강남역 데이트 맛집들까지 즐비 해 강남역은 데이트족들로 하여금 행복한 고민을 하게 만든다.
다양한 강남역 맛집들 가운데, 미국 남부 가정식을 즐길 수 있는 신분당선 강남역 데이트 맛집 ‘샤이바나’는 커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화려한 비주얼의 미국 가정식 요리들에 더해 깔끔하고 멋스러운 인테리어는 커플들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며, 다양한 파스타들도 즐길 수 있어 강남역 파스타 맛집으로도 선호도가 높다.
주먹만한 큼직한 크기의 미트볼이 올라간 자이언트 밋볼 스파게티, 각종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가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씨푸드 잠발라야 등이 샤이바나의 대표 메뉴이다. 풍성한 미국 치즈를 가득 담거나 커다란 미트볼을 올리는 등의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은 특히 20~30대 젊은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아 최근에는 유명 SNS ‘오늘 뭐 먹지?’, ‘서울 맛집’ 등에도 소개될 정도로 핫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한, 비주얼 외 풍성한 미국 가정식 요리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 되고 있어 강남역 모임장소와 회사원들의 강남역 점심 맛집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성인 여성 4명이 먹고도 남을 만큼 푸짐한 이 곳의 세트메뉴들은 1인당 약 1만 5천원대면 든든하게 맛볼 수 있어 가성비 좋은 신분당선 강남역 맛집으로 제격이다. 단품 메뉴 역시 1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에 형성되어 있어 평소 강남역 레스토랑 데이트 가격에 부담을 느꼈던 커플들의 고민까지 덜어주고 있다.
한편, 샤이바나는 신분당선 강남역 4번 출구 도보 1분 거리인 358타워 2층에 위치 해 편의성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층에서 통유리를 통해 내려다 보는 강남대로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주고 있으며, 예쁜 야경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창가 예약 문의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관계자는 “얼마 전, 인기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가 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있으며,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화려한 비주얼에 대한 입소문이 퍼져 강남역 데이트코스나 강남역 소개팅 장소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며 “주차하기 어렵기로 알려진 강남이지만, 샤이바나에서는 2시간 무료 주차권을 제공하고 있어 부담 없이 차를 가지고 오셔도 좋다. 언제나 풍성한 비주얼과 고급스러운 맛을 선보일 것을 약속 드리겠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