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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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일대기 담은 드라마 韓中 합작 제작

기사입력 2018.07.11 09:2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도마 안중근 의사의 일대기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더윤미디어그룹은 안중근 의사의 항일 투쟁 정신과 동양평화론을 기리는 드라마 '설국의 태양'을 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중 합작 '설국의 태양'은 총 4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하드라마로, 지난 1월 중국거기실업발전유한공사(中國巨基實業發展有限公司)와 공동 투자 및 제작에 합의, 세부 기획과 캐스팅을 진행해왔다.

2019년 하반기 중국 선방영을 목표로 오는 10월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주인공 안중근 역에는 한류배우를 중심으로 캐스팅 확정을 앞두고 있다.

lyy@xportsnews.co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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